2004. 1. 30 오후 13시 25분 농소1동 호계 구획지구 파워짐 휘트니스 클럽 바로 옆에 있는 버섯 해물탕집에서 점심 식사를 하러 들어가며 차를 도로 가장자리에 세워 놨는데 잠시후 5분도 되지 않아 차에 두고 온것이 있어 나왔더니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는 빨간 딱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아니 언제 부터 주차 단속을 했으며, 충분히 주민들이 알수있게 공지를 했습니까?...
얼마전까지는 그곳에 차가 있는것 조차 신기했던곳에서....
물론 법적으로 따진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구청에서 말뚝하나 박아놓고 불법이다 하면 할말은 없겠죠.
요즘같이 행정력이 모자라는 시기에... 삼산동같이 차가 미어 터져, 지나는 행인들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있어 교통에 불편을 느낀는것도 아닌 한적한 도로에서 1시간이상 주차하는것도 아닌 잠시 20-30분 식사하러 간 사이에 부산 서울등 대도시에서 하는 기본적인 경고도 없이 주차 딱지를 막 끓어대는 것은 무슨 심보입니까?
혹시 공익 애들에게 포상이라도 걸었습니까?
할려면 제대로 하십시오..
저는 주변 인근 아파트에 사는데. 다른것은 아파트 경비실을 통해서 귀가 따겁도록 공지를 하면서 왜 이에 대한 애기는 한마디도 공지가 없었습니까?...
혹시나 공익들 수당이 모자라서 그러시는것은 아니겠죠?....
물론 불법 주차문제가 심각하다는것은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호계 구획정리지구가 경고도 없이 과도하게 주차단속을 해야 할만큼 차량정체와 주차난이 심합니까?
기분이 무척이나 안좋고 직선으로 뽑은(저도 개인적으론 지지했지만...) 구청장께서 업무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