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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작성자 김미경 작성일 2004-01-12
조회 1785
얼마전 오랜만에 가족들과 정자해변으로 바람이나 쐴까하고 나간적이 있습니다.
싱싱한 바다 냄새에 금방 답답했던 마음이 뻥하고 터지는 것 같아 다시금 잘 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도 잠깐.. 주차장 근처에 너도 나도 자리잡고 있는 포장마차들.. 주차장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주 정차하는 차량들의 매연에
사정없이 노출되어 있는 지저분한 물건들(번데기,고동,오징어 등등....)
더군다나 포장마차들에 연결되어 있는 고무호수들에는 어떤 지저분한 찌꺼기들이 바다로 향해 흘러 나가는지..? 혹시 청장께서는 알고는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북구청에는 쓰레기없는 거리로 만든다고 한창인데, 청정구역에서 이런 포장마차들이 바로 쓰레기들이 아닌가요? 이런 점에 대해서는 내가 아니더라도 지각있는 시민이라면 많은 지적을 했을텐데 단속은 않은가요?
물론 단속을 한다면 포장마차를 하는 사람들의 생계도 문제겠지만 그렇다고 몇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얼굴을 찌푸리고 간다면 이게 더 큰 문제가 아니가요?
형식적인 단속을 떠나서 적극적인 자세 임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다음에 또 왔을 때는 제발 분위기 망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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