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top

  • 홈
  • 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 (구)구청장에게 바란다


열린구청장실_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나무 베어가셨더군요.
작성자 윤경원 작성일 2004-01-07
조회 1705
며칠 전 한그루 쓰러진 나무 베어가시고 오늘도 베어가셨어요.

베어진 나무를 보며 가슴이 아릿합니다.
다행인지는 모르나 저랑 매일 눈인사 나누는 나무는 다행스럽게 쓰러지지 않았어요.

그러나 다른 나무 베시면서 가지가 부러졌더군요.

산이 휑해졌습니다.

마음까지 스산하네요.

봄에 나무를 다시 심으면 좋겠어요. 꽃도 심고.

그럼 추운데 고생하신 여러분 감사해요.

따뜻한 차라도 드리려 했지만 ...마음뿐 -아들놈이 못 움직이게 해서,...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답변]나무 베어가셨더군요.
다음글 [답변]양정동 신전시장 신호등에 불이 안옵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주민자치과
  • 담당자 : 권수은
  • 전화번호 : 052-241-7275
  • 최종업데이트 :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