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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구청장실_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참 고마웠습니다...
작성자 강영애 작성일 2003-12-12
조회 1824
강원도엔 대설주위보가 내렸다지요??..
그래도 따뜻한 울산에 산다는 것이 행복하기도 합니다..
저희 북구 새마을에서 9.10.11일 3일간 북구 보건소 지하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했답니다..즉 북구 관내에 독거노인..소년.소녀세대에 대한 저희들의 조그만한 사랑이라 할까요...
매년하는 행사라..늘상 구청 뒷마당에서 저희회원들이 정말 추웠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보건소 지하에서 정말 떨지않구 3일간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을 담았답니다..그렇게 아이디어를 계획하신 자치행정과..그리구..청장님...
자리를 빌려주신 보건소장님 고마웠습니다...
그리구 동네에 계시는 불우이웃분들께 김치를 배달하면서 좀더 사랑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이작은 한통의 김치를 받으며서 고마움에 주름진눈가에 이슬이 맺히는 독거할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작은 봉사가 얼마나 세상을 밝게 하는지....
회원여러분 힘들었지만 그래도 봉사할수있는 마음이 있어 행복하지 않나요??..
새마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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