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그냥 글 올리는 곳이 있기에 평소의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북구에서 사는것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하지만 버스가 좀 불편합니다.
화봉동에서 삼산까지 버스타고는 10분에서 15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약속에 늦지 않으려면 넉넉잡아 40,50분 전에는 나와야 합니다. 버스 시간이 맞지 않으면 15분 20분씩 기다려야 하죠...그에 반하여 20번 버스 노선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엄청 자주 오더라구요...사실 생활문화권이 성남동에서 삼산으로 많이 옮겨지는 요즘 버스 시차도 좀 더 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좀 더 자주 있게 해 주세요...!!
그럼 날씨도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