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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천곡동 삼성명가아파트를 분양받은 사람인데 너무 억울합니다.
작성자 안미애 작성일 2003-10-12
조회 2558
너무 억울합니다.

저는 울산 천곡동 삼성명가타운을 신청한 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쌍용아진에 살고 있습니다. 집이 오래돼서 한번 옮기려고 생각을 하였으나 1월달에 분양한 삼성명가는 분양가격이 너무 높고, 무이자 융자도 되지 않아 분양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던차 며칠전 삼성명가 잔여분을 중도금 무이자로 한다기에 분양을 받으려고 모델하우스에 가니, 10월말에 재분양을 하고, 지금 현재는 100만원만 내면 가계약이 되고 동,호수까지 지정받아 10월말에 정식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고 해서 아무 의심도 없이 접수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울산매일과 경상일보에 지금까지 한 가계약은 무효라는 공고가 나와서 한국토지신탁에 연락을 하니 체육대회라서 담당자 연락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카다로그에 있는 전화로 연락을 하니 아예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저는 삼성명가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계약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같은 무지한 서민들은 모델하우스 직원과 계약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지, 시행자가 누구인지, 시공사가 누구인지, 위탁사가 누구인지 어떻게 압니까? 누가 모델하우스에 가서 직원에게 “당신 시행사 직원이요, 시공사 직원이요, 위탁자 직원이요?” 하고 묻고 계약하는 사람이 있나요?
회사들 끼리의 이권다툼에 우리같은 서민들은 우롱당하기만 해야 되나요? 자기들은 서로 책임회피만 하면 되는 건가요? 정말 너무나 억울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얼마나 더 되는지는 모르지만 힘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구청장님 꼭 입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안미애 (T.011-851-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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