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아진 4차 입주자 대표 회장입니다

북구 12만 구민을 위해서 구정 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감히 용기를 내어 펜을 들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쌍용 1.2.3.4단지 노점상에 대한 저희 의견을 올리고자 합니다
전국 어느 지역 어디를 가더라도 다분히 발생되는 민원인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주민 다수가 필요에 의해서 원할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는 주민의견도 상당수 차지합니다
이 한쪽을 생각하자니 저 한쪽이 울고 저 한쪽을 생각하자니 이 한쪽이 울고 있는 현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딱한 현실에 대해서 언제까지 관대한 마음과 심정으로 대하여야만 하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현실 직시와 행정의 의무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희 4차 관리사무실 옆 쪽문쪽(새마을 금고 앞) 30m 정도를 정화 구역으로 설정 부탁드립니다
정화구역 설정과 동시에 거리 화분 설치로 저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보행과 주민민원(노점상)을 심사숙고하여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