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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공원의 빛공해 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작성자 강수정 작성일 2011-06-21
조회 590

 구민을 위해 수고하시는 구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메카볼링장앞에 조그만 소공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밤새도록 대낮같이 불을 켜놓으니 잠을 자도 잔것같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문을 닫고 커튼을 칠수도 없으니 너무 괴롭습니다.


 


밤새도록 불을 켜놓으니 공원에 취객과 청소년들 모여들어 새벽까지 떠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오토바이를 끌고 모이는 청소년들 때문에 작년인가 경찰도 두번인가 출동 했지만..


근원적인 문제는 밤새도록 켜놓은 공원의 가로등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전의 구청장님께도 다른분이 건의를 했지만


대안도 찾아보지 않고 방범문제 때문에 할수 없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하시더군요


그럼 공원주변의 주민들은 죽으란 말입니까?


주택가의 공원이 얼마나 우범지대 길래 밤새도록 대낮같이 불을 켜놔야 하는지...





참다참다 구청장님께 다시한번 건의 합니다. 최소한 자정이 지나면 공원의 불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자정까지 놀이터에서 노는 어린이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cctv를 설치해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공원 기물을 파괴하는 일도 야간에 폭주족들이 몰려 우범화 되는 일도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에너지절약한다고 관공서들도 난리인 이때에 밤새도록 공원에 불을 켜놔야 하는지..


년간 그 공원에 들어가는 전기세는 얼마나 되는지 꼭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구청장님 더운 여름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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