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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내
작성자 손경희 작성일 2011-04-14
조회 640
안녕하시죠...뮤즈입니다..

어제는 용봉사..주전 벚꽃 터널.. 정자 구도로 이렇게 코스를 잡아 한바퀴 돌았더니

봄꽃들이 만개해 한창 아름답더라고요...

주변에 청장님의 칭찬의 소리도 많이 들리고..

정말 열심히 잘 하고 계시나 봅니다..

 

북구청내 카페 메뉴의 맛에 대해 곰돌이님은

어떻게 느끼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손님 접대상 자주 애용하셨을거 같은데..)

저는 강의 들어러 와서 2번 들러

카라멜 마끼야또와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제가 나름 느낀 메뉴에 대한 생각

평가라 생각하셔도 좋고요..몇자 적어 봅니다

 

일단 커피메뉴의 베이스 에소프레소가 너무 순한 듯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두메뉴에 커피의 맛이

입으로 제대로 전달 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카라멜 마끼야또의 시렆은 너무 많이 넣어 엄청 달았습니다

(요즘은 달게 먹질 않잖아요)

우유의 온도도 너무 뜨겁고

아메리카노는 에소프레소를 추출한지

꽤 시간이 지났는지 텁텁하고 밋밋했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아메리카노의 풍부한 맛을 위해

원두의 질을 높이는 것도 필요하고

원산지의 맛을 비교할 수 있게

원두의 종류를 하나만 더 추가 해도 좋을 듯 합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모든 커피 메뉴의 기본이

로스팅한 원두의 질과 신선도인데..

정확히 제대로 관리 하고 있는지

매장의 청결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지만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란 생각입니다.

 

 제가 탐방 다니는 커피 전문점들의 바리스타 수준과

비교해서 너무 큰차이가 난다는게 솔직한 느낌입니다.

아무리 커피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고는 하지만

바리스타가 어떤 수준의 교육을 받았나에 따라

커피의 맛을 내는데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그리고 커피의 일반적인 대중적인 맛을 내기 위해서

매장 내 바리스타의 꾸준한 교육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지 분위기를 즐기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요즘은 제대로 된 커피의 맛을 즐기는 커피문화가 점점

커져 가고 있기 때문에

북구청내 커피 전문점에서도 풍부한 맛의 커피를 마시고 싶고

북구문화예술회관의 바리스타 수업도

내용면에서 좀더 수준 높은 강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앞으로도 풍성한 볼거리 들을거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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