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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장 윤종오님, 불법유동광고물 단속반을 처벌하여 주십시오.
작성자 이희찬 작성일 2010-11-19
조회 612
밤낮으로 북구를 위해 뛰시는 북구청장 윤종오님, 전 북구 화봉동 화봉2지구 c1-1 새마을금고건물 103호에서 핸드폰장사를 하고 있는 일개 시민입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건 정말 부당하고 뭐가 잘났기에 일개 보잘 것 없는 시민에게 목을 뻣뻣히 세우며 부조리하게 일처리를 하는 불법유동광고물 단속과를 처벌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도대체가 그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며 공정한것이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아닙니까? 저희가 불법 에어라이트를 가게 밖에 세운 것이 불법이라면 옆의 핸드폰가게들이 내놓은 불법 가판 및 불법 배너들은 불법이 아닙니까?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이 계통에 일찍 뛰어들어 남들보다 열심히 배웠고 남들보다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래서 이 계통의 상도도 알고 서로가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선 좋은게 좋은거라고 알고 장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옆의 \'화봉플러스\' 라는 핸드폰 가게에선 저희가 장사가 잘되는걸 시샘하여 저희의 에어라이트를  몇번이나 신고하였고 불법유동광고물 단속과에서 단속이 나와 벌금 최대 500만원이라며 협박아닌 협박을 다 들으며 언제나 에어라이트를 껐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너무 속상한 것이 그럴때마다 옆 가게의 가판 및 배너들도 같이 철거해달라, 저만 이렇게 공무원들에게 협박아닌 협박을 당하며 철거하는건 법의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매번 호소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잘나고 목 뻣뻣한 공무원들은 철거할때마다 다른 사람이 와서 우리 과에서 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 담당이 아니니 다른과로 알아봐라, 우리가 알아서 할거니 당신네 에어라이트나 치워라 라는 치욕적인 말들을 들었습니다. 도대체가 국가고시를 쳐서 그 자리에 간 사람들이 할 말이 그것뿐입니까? 제가 그 부서에 알아보고 신속히 처리하겠습니다 라고 말한 진정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은 이런 일이 매번 일어나는 동안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북구청에 전화하여 몇번이나 말해보았지만 한번도 공정히 처리되지 않았고 오늘 또 저희만 불법유동광고물 단속반의 계장이라는 사람에게 치욕적인 대우를 당하며 에어라이트를 껐습니다. 과연 이게 공정한 집행절차이며 평등한 법입니까? 아니면 제가 어리고 어리숙해 보이니 만만하게 보고 매번 일처리를 넘기는겁니까? 대한민국 모든 시민에게 공정하고 평등해야 할 법이 그 잘나디 잘난 9급,7급 공무원들에게 무너져야 하는겁니까? 진짜 이럴땐 남들이 말하는 높은 직위의 빽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까? 북구청장 윤종오님, 진정 북구를 아끼시고 사랑하신다면 제 글을 보시고 한번만이라도 공정한 절차와 평등한 법이 실현되게 도와주십쇼. 건강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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