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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로 배려하며 웃으며 살 순 없을까요?
작성자 구청장실 작성일 2010-10-11
조회 56
 전혜숙님! 반갑습니다. 구청장 윤종오입니다.

 하루가 지날수록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는 잘하고 계십니까?

 

 전혜숙님게서 말씀하신 건물은 저도 잘 아는 연암동 성원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상가인 것 같습니다.

 

 전혜숙님의 말씀대로 다른 주민들의 불편함은 저로써도 십분 이해가 가는 사정입니다만, 본 사항은 한 개인의

 재산권의 행사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저로서도 참 난감한 부분이빈다.

 

 관련부서 담당직원으로 하여금 메카볼링장 관리부장을 만나게 하였으나, 관리부장은 건물 통로 이용자들의 각종

 오물투기와 소음 등으로 인해 하게 된 조치라고 하였습니다.

 

 인근 주민들 입장으로서는 건물 통로와 비어 있는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 우선

 관련부서로 하여금 안내문을 보내게 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배려할 수 있도록 건물주에게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의 불편함을 보살피는 것이 주민들께서 저에게 주신 임무이지만 이러한 한계를 접할 때면 마음 아플때가

 많습니다.

 시원하게 해결 해드리지 못한 점 이해하여 주시길 당부드리며, 쌀쌀해진 날시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귀 댁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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