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많이 더우시죠?

구정을 위해 고생하시는 부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구정에 적극 반영이 되었으면 하는것이 있어서, 펜을 들었습니다.

얼마전, 신천동 소재 한라신천지 아파트앞 공용버스주차장이  아파트내 및 인근에 있는 가로수에 가려 밤이 되면 깜깜한 암흑이 되고 주민이 지나가기 불안할 정도라, 공원녹지과를 통해 시설관리공단에 사정얘기를 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나무가지 몇개 자르고 가고, 또다시 민원인이 효과 없다고 하자, 다시 몇개의 가지를 자르고 갔습니다. 당시 아파트 내에 것도 조금 잘라달라고 하니까, 아파트에서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리하여 지금까지 인도는 어두움에 가려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원이 처리되고 안되고 떠나, 민원인이 민원신청을 하여 처음 부터 끝까지 결과에 대한 통보까지 될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주민은 어느 부서에서 무엇을 담당하는지 조차도 모르게 사실입니다.

위 내용도 수차례의 전화와 한달 가까이 걸쳐 나무가지 몇개 자르고 결과 또한 시원하지 못하고 어두운 상황입니다. 누군가  밤에 현장에 와서 확인하고 다시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울산 북구 신천동

신동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