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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동에도 관심을부탁해요.
작성자 김혜경 작성일 2010-04-06
조회 302
저는 목포에서 울산 북구 중산동으로 이사온 두아이에 엄마입니다

이사온지한2년됐습니다.

 

2년동안살면서 제가느낀거 북구 중산동은사람살기가너무 열약하다는걸많이느꼈습니다.

가족들이나들이한번가려면 울산대공원 아니면 경주쪽 너무멀고 복잡하니다.꼭나들이가 아니더라도 요즘처럼 날씨가좋을때 아님가볍게 가족끼리 운동할때 중산동은 갈때가 없습니다

그리고 공원하나 없이 아이들은 도로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뛰어다니며 너무 위험에 노출돼어 있습니다.

중산동은 다른데비에 물도 흐르고 땅도 커 가족끼리 쉴수있는 공원을 만드는데  충분한 곳있것같습니다 다른업무에도 바쁘신건알지만 조금이라도 중산동에 사는모든분들을  생각해주세요.

중산동은 다른곳보다 아파트도 오래돼고 문화시설이 부족하여 많은 분들이 이곳에 사는것 기피하는쪽입니다.

구청장님께서 신경써주셔서 북구중산동에 사는모든분들이 중산동은참 살기편하고 좋은곳이라 생각할수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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