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안중학교 통학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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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준영 | 작성일 | 2010-04-04 |
조회 | 363 | ||
북구청장님 격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늘 요구하는 사람은 많고, 실행하는 사람은 적다보니 어려움이 많으실 줄 압니다. 고민하다가, 우리 아이들 문제이고,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몇 자 적습니다. 상안중학교 통학로가 너무 협소하고, 위험하고, 불편합니다. 가로등은 거의 역활을 못해, 하교길 (보통 8시쯤 마칩니다)에 너무 무섭고, 어두워 부모들이 반드시 마중을 나가야 할 정도입니다. 외진 곳이고, 방법 초소 하나 없고, 도로변이라 누구 하나 신경 쓰지 않으니, 혹 무슨 일이 생기면 도움을 요청할 할 곳도 없습니다. 또한 너무 어두워 가까이 가서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등하교길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협소하고, 포장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불편합니다. 또한 위험하고요. 무엇을 당장 고쳐할 지 모르겠지만, 청장님께서 쌍용아진 살고 계시니, 밤에 한번 둘러 보시고, 예산 확보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우리 자식이라 생각하시고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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