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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다리를 주세요...
작성자 김태현 작성일 2010-03-18
조회 308
1.신천초등학교에 다니는 두아이에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협성노블리스,문화청솔,귀영하이트,성우현대등에 사는 신천초등학교생들이 학교 정문이 아닌 항생 후문으로  학교를 다닙니다. 이유인 즉은, 매곡부터 내려오는 하천때문인데, 지금은 말라서 물이 없지만 말입니다.

 학교를 가려면 하천을 넘는 유일한 다리하나를 건너서 학교를 가야합니다. 협성에서 학교정문거리는 직선거리50m밖에 안되는데 거너는 다리가 없어서, 7분정도 도보를 하여 도로쪽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후문으로 다니는 지라 방과후에는 후문 골목에서 안좋은 일도 빈번히 일어나고요...후문쪽으로 가는 길엔 세차장도 있어 아이들이 세차장쪽으로 통과해서 다니기도 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신천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구름다리가 있었으면 하는 신천초아이들의 엄마마음이기도 합니다.

바쁜신 구청장님 우리 신천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해서 구름다리 하나만 만들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21세기 병원에서 호계장이 열리는 길 양쪽 보도블럭이 군데 군데 깨지고, 파여서 아기를 업고 가는 엄마들이 발이 걸려 넘어져서 얼굴과 아기가 다치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유모차도 울퉁불퉁한 길을 가기가 어렵구요. 호계는 5일장이 열려 사람들이 많이 다닙니다. 이런일들이 거의 매일 일어나다시피하구요. 제가 본 목격담도 여럿된답니다.

 

바쁜신데 두서없는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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