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자동차세 연납건으로 북구청 자동차세 관련부서와 통화를 했습니다..

자동차세 납부를 위해 납부기일도 있고 해서 팩스로 고지서를 부탁을 했는데 담당자자 바빠서 발급을 안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금액과 계좌를 문자로 보내주겠다며  차량번호와 이름 연락처를 남기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후 담당자가 전화가 와서 차량번호가 잘못되었다며 이것저것 묻길래 제가 차량번호랑 주민번호가 헷갈린다고 했더니 수화기 너머로 \'장난치나\'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그런식으로 하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다 제차 물으니 암말 없더군요..

민원실에 전화를 해서 전후사정을 설명하였더니 알아보고 전화가 왔고 경위서를 받아서 처리내용을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전화응대나 태도는 마찬가지로 성의가 없네요..

자동차세 담당자가 전화와서 하는 말이 \'고지서를 발급받기를 원하신다구요??\' 이게 무슨 말입니까??

세금내는데 내역도 없이 내라는데로 냅니까?? 무슨 업무를 이렇게 하는건지.. 일단 죄송하다는게 우선이 되야하는게 아닌지..

세금을 내신 내주는것도 아니고.. 정말 짜증스럽네요..

북구 주민들은 세금내러 고지서 받으러 북구청에 찾아가야합니까??

이번건으로 확실한 사과를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