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 뉴스 중 강동지구와 관련된 것입니다

산하지구 환지 계획을 불허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인가를 내주어야 된다’는 북구청 환지 계획 인가 실무부서의 법률적 판단과도 같은 맥락이다.

이런 법률적 검토에 따라 북구청 환지 계획 인가 부서장과 전결권자인 건설국장, 부구청장 등은 이미 지난 8월 31일 산하지구 환지 계획 인가를 결재한 상태에서 강 구청장만 불허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북구청 환지 계획 실무부서에서 사실상 문화재 보존과 관련해 ‘조건부 환지 계획 인가’를 결재한 만큼 환지 계획 인가와 관련한 구청과 강동 주민간의 추가적인 갈등은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는 물론 행정 불신만 초래할 뿐이라는 지적이 많다.

이에 대해 강동 주민들은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강동권 관광 개발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북구청이 조속히 환지 계획을 인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억나십니까?  도저히 이해되지않는 고집과 오만으로 강동지구에 엄청난 넓이의 문화재발굴을 밀어붙였고 환지계획인가도 계속 연기시킨 그결과 경기부진과 맞물려 지금 강동지구는 문화재 발굴이 끝났는데도 문화재 발굴단체에 줄 돈 조차 없다고 합니다. 

강석구 구청장님!

조속히 강동지구가 정상화되고 빠르게 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강구청장님이 적극적으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간곡히 바라고 있다는 것 꼭 생각해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