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강석구 구청장님께 바라는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매일 출근을 위해 신명다리에서 대안마을까지 4~5Km되는 거리를 통근하고 있습니다.

4~5Km의 짧은 거리지만 그안에 5~6업체가 북구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멘트공장, 부품공장등 여러업체가 공존하며 대안마을 주민과 더불어 생활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그 4~5Km되는 도로가 균열/울퉁불퉁한 도면/비포장등 여러문제들로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7월에는 포터가 도로를 이탈하여 논두렁에 빠지는 사고가 있었고, 울퉁불퉁한 도면으로 인해

차량수리도 빈번하여 생활비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동시 차량끼리 서로 마주쳐서

비껴갈때는 아슬아슬 곡예를 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여 여간 까다로운게 아닙니다.

강석구 구청장님께서 많은 업무로 인해 작은곳곳을 신경쓰기가 힘드신것도 잘 알지만, 대안마을 주민들의

안전과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신다면 하루속히 해결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도로가 재포장 된다면 대안마을 주민들의 안전은 물론, 북구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북구 주민들의 소리를 마음으로 들어주시는 강석구 구청장님!!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