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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행복한 공원을 바라며...
작성자 김성옥 작성일 2009-09-11
조회 450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저는 조용하고 살기좋은 북구와 복지센타 및 시민들이 거닐 수 있는 공원이 많은 북구를 좋아하는

시민입니다.

저의 집 앞엔 화봉 제2공원이라는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그치만 그 공원은 저와 인근 주민들에겐 골칫거리와 분쟁의 한 중심에 서 있습니다.

주말이 되면 단체 회원들이 와 고기를 구워 먹고 고성방가 하여 주말이라 일주일 동안 지친 몸을

뉘일수 있어야 되는 가장 편안한 집에서 우리 주민들은 하루하루 악몽 같은 꿈을 꾸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북구청장님

제발!!

화봉 제 2 공원의 족구장 폐쇠를 강력하게 원합니다.

왜? 일부 단체 사람들 , (족구회,배구)  만이 취미 삼아 밤 10시를 넘겨서 까지 호루라기를 불고

고성방가 하며 술과 고기를 구워 먹으며 인근 사람들에게 미치도록 피해를 줘야 됩니까!

공원은 그들만의 공간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들도 북구 주민들이고 편안하게 지낼 권리는 있지 않습니까?

소음 때문에 매번 경찰을 부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가서 얘기하면 싸움만 일어나고

 

북구청장님

족구장 폐쇠하고 그곳에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기구 을 설치해 주세요~~

정말 제발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cctv 설치 이런건 바라지 않아요~

공원이용 수칙 안내서!  이건 100% 무용지물 입니다.

전혀 소용없고 현수막은 찢어지기 일 수 이고 취사 금지 팻말 앞에서 버젓이 고기 구워 먹는

법을 무서워하지 않고 법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공원이 있어 유발되는 또 다른 문제인 청소년들 비행행동! 

위의 문제는 얼마든지 경찰과 연계해서 저희가

처리 할 수 있는 문제 이나 단체로 와서 떠드는건...

정말 견디기 힙니다.

 

북구청장님

제발 소음좀 잡아 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공원이 저희에게 필요합니다.

백년을 살아도 즐거움이 있는 행복한 북구을 위해~

정말 행복하고 싶습니다.

족구장 폐쇠하고 운동기구들을 설치해

몸에 착! 하고 달라 붙어 편안한 속옷 처럼 안식을 주는 공원을 만들어 주세요

많은 일들로 힘든일이 많으시겠지만 저와 주민들의 의견을 꼭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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