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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구청장님께...
작성자 장기현 작성일 2009-06-05
조회 612

존경하는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많은 사무와 북구 지역발전에 힘쓰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에게 억울한 사연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울산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울산에서 마치고 20년을 울산에서 살다가

 

대학진학을 경주로 하게 되어 잠시 경주로 주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을 하게되고  다시 울산으로 주소를  옮기게 되었는데..

 

울산으로 전입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당시에는 저 명의로 자가용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울산으로 모든 전입신고를 마치고,  저는 담당 공무원님께 더이상 변경할 상황이 없느냐고 물었고,.

 

행여나 변경 되지 않아 불이익을 받을 일이 없어야 했기에 물었었는데, 주민등록증 뒷면에 주소를

 

기재해 드릴까요?? 라는 말뿐 더이상 고지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번호판 이전에 관한 변경 상황이 있었

 

고, 시간이 지난후 알게된 저로써는 과태료 최고치인 30만원의 처분이 있고 난 후였습니다.

 

억울한 심정에 찾아가 왜 고지해 주지 않았냐는 질문에 바쁜사무와 개인적으로 알아야 할 상황이고 ,

 

굳이 고지해줘야 할 의무도 없다 하였습니다.  저로써는 너무나 분통이 터지고 억울했으며 어디에 하소연

 

할 수 있는 상황도 되지 못하였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말 한마디 고지해주는  유,무 차이에  너무나 가혹하고

 

커다란 처분이었습니다.

 

2009년 6.22일 이후 새로이 변경되는 교통 규제법에  저에게는 이 문제가 또 한번의 고통입니다.

 

취업난이 심각한 요즘  이 경제난국 속에 오로지 좁은 취업문을 뚫고자 나날이 경쟁하며, 싸우고 고통을

 

이겨내는 한 사람인 저로써는 아직 소득도 없고, 오로지 취업하고자 이 난국을 헤쳐가는 청년실업자로써

 

과태료 30만원이라는 것은 너무나 부담스러운 상황이며, 고지해 줄수 있는 그 짧은 한마디가 없어 

 

과태료처분을 받은 사실에 대해 제가 안기에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과연 이 문제가 제 혼자만의 책임입니까?? 

 

존경하는 강석구 구청장님!! 취업난에 시달리며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한  북구 구민인인 저의 이 억울한 심정을

 

헤아려 시정토록 하여 구제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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