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러 갔다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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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해 | 작성일 | 2009-05-27 |
조회 | 531 | ||
안녕하십니까?? 구청장님!! 아니 선배님 오늘 북구청 구내식당에 점심식사를 하러갔습니다 12시부터는 북구청 직원이 식사를 하고 12시 30분부터는 민원인(민간인) 식사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은 짧게는 10분 길게는 30분을 기다리다 식사를 하는데 번번히 " 나는 공무원인데....." 라며 12시 30분 이후에 도착해서는 줄곧 기다리고 있던 민원인을 새치기 하여서는 (양해를 구하거나 전혀 미안한 기색 없음!!) 지문인식 또는 카드로 결재를 하고는 먼저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12시에 민원인이 도착하더라도 12시 30분까지 기다리게 하며 식사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공무원은 언제든지 할수있는 xx 같은 이런 행정이 어디 있습니까? 아예 민원인에게 식사를 제공하지 말든지 공무원은 "입" 이고 민원인은 "주디"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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