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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벌목과 쓰래기 방치
작성자 김현석 작성일 2009-02-17
조회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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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각종 다양한 사건사고가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 중에서도 얼마 전 창녕에서 발생한 산불 사건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사건입니다.



해당 구청과 산림청의 무사 안일한 탁상 행정으로 말미암은 참극인 것입니다.





저는 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본래 등산을 좋아하여 바로 집 근처인 천마산으로 자주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산은 나즈막하여 해발 303미터에 불과하지만 이 지역 주민들의 훌륭한 휴식처로는 손색이 없습니다.





최근 몇일 전 저는 여느 때와 같이 기분좋게 등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는 찿아보기도 힘든 아름드리 소나무가 누군가에 의해 베어져



밑 둥의 쓸만한 부분은 잘라가고 나머지 부분은 아무렇게나 방치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지역 담당 관공서와 벌목을 자행한 사람에게 분노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주변 지인을 통해 해단 관청에 제보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별다른 답변이 없습니다.



아마도 해당 관공서에서는 이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그 지역민과의 밀착 관계로



인하여 이 사건을 구릉이 담넘어 가듯이 대충 무마하려는 것으로 밖에 이해 되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을 첨부하오니 부디 이 사건의 명확한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작은 불씨 하나가 온 산을 다 태우고 쟂더미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장소는 울산광역시 북구 달천동 소재의 천마산입니다.



아름드리 소나뭉의 지름은 대략 50센티 가량입니다.



아래 쓰래기는 벌써 1년 째 방치 되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과 자료들은 이미 구청 담당 직원?이 나와서  확보해 갔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고 분명한 답변과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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