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강북 테니스클럽 2008년 1월부터 2009년 2월 현재 회장을 맡고있는 류연수입니다.

근5년 동안 현구장에  당클럽회원들이  구청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으로 현 강북테니스클럽이

9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약60명회원들과, 초대회장 마남덕씨를 비롯하여 2대회장 최복원씨.3,4대회장 최호상씨.

5대 회장김상래씨.6대회장 장증래씨.7.8대회장 지원준씨를 대신하여 구 강북교육청운동장을 임대하여 생활 체육공간을 마련하여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구청에서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구장을 폐쇄하여야  한다고 하니 약60명이나 되는 회원이 당장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지고 또 한 건강증진과 생활체육발전을 위해 기여했던 당클럽이 해체위기에  놓였습니다.  구 행정을 책임지고 구민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물심양면 애쓰시는 강석구 구청장님!!! 당클럽이 이제까지 울산테니스 발전과 구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미력하지만 기여했던 강북테니스클럽이 전통있는 명문클럽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대체 구장을 마련해 주십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공사다망하신 구청장님!  대체구장의 대안없이 노심초사  하고 있는 강북클럽 전회원을 대표하여 부탁드리오니

바라옵건데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체구장설치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강북테니스클럽         회장      류        연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