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안녕하세요?
북구 동천강을 따라 지역에 조성된 자전거길을 따라 갖 자전거 타기에 푹 빠진 자린이입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니 코로나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이 무척이나 힐링이 되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다 보니 구간 중간중간 표면이 파이거나 포장된 부분이 손상이 가서 사고의 위험이나 거친 표면으로 인해 페달링의 어려움과 안장통이 심히 느껴지던군요. 북구의 경우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조성된 자전거 코스는 너무 좋은데 좁은 도로와 거친 도로면은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과 앞으로 기후환경이나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많은 구민들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부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구민들의 자전거 보험 가입등도 너무 좋지만 일단 기반시설을 좀 더 안전하게 마련해 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자전거를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