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구병영에서 37년살다가 북구로이사온지3년조금지났습니다.초등6초등4 아이둘엄마구요.
초등학교가멀어서 요즘 스트레스가장난아닙니다.
제가일을 쉬지않고,하는데,일을해서 아침에 출근길에 아이를자가차로 데려다주고,일을하러갑니다.
학원을다닐땐 학원차가 데려다주곤했는데,아이가 학원을다니기싫다해서,걸어서집까지오는데,큰차들이다니니 불안도하고,버스도타고.이래저래 스트레스가장난아닙니다.율동지구에 초등학교 꼭들어와야합니다.제발 시민들의 말에 귀기울여주시구,힘써주세요.이런거때문이라도 비싼아파트 왜 비싼지를 알게해주더군요.아파트안에학교가있고,인프라형성도좋고,돈없는서민들은 조합아파트라도 내집이갖고싶어서 여기밖에올수없는...이게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