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님, 바쁘신 와중이지만 심도있게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하여 글을 남겨봅니다.
현 양정동에 하늘채 초등인원들이 양정초로 스쿨버스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조성되는 율동지구에선 아이들이 연암초로 배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디 아이들을 위해 초등 건립을 고려해주세요.
첫째, 약 1.5키로미터의 거리를 초등학생들이 걸어갈 수도 없을 뿐더러 등교길에는 현대차 및 많은 부품회사들의 납품 대형화물차량들이 많이 다니고 왕복4차로 이상에 저속으로 주행하진 않기 때문에 등교하는 초등학생에겐 매우 위험합니다.
둘째, 율동에 초등학교가 들어오지 않으면 율동에서 연암초나 양정초까지 등교 거리가 매우 멀어 등교가 어렵습니다.
셋째, 율동에 임대아파트,공공분양,한신더휴,하늘채,단독주택이 다들어오는시엔 연암초나 양정초에서 인원을 다 감당하기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율동에는 이미 초등학교 부지가 있고 3000세대 규모 예정인데 초등건립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