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산하동 바닷가는 아직 피서철이 아닌데도 금요일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그만큼 쓰레기와 소음으로 해안가를 산책하기도 힘듭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마스크인과 길거리에 널부러진 쓰레기더미를 피해 산책해야 합니다. 반드시 공권력을 동원해서 불법쓰레기투기를 근절시켜 주십시오. 제발 부탁드립니다. 산하동의 유일한 메리트인 해안길도 이렇게 방치된다면 누가 이곳에 살고 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