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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2호선 관련하여 울산시 발목잡는 행위를 그만둬 주십시오
작성자 권OO 작성일 2021-04-22
조회 66
오늘 뉴스를 통해 울산시가 트램2호선 현재 노선을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설명회를 개최한것을 들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구청장님은 울산공항에서부터 효문동까지 기존의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트램2호선 용으로 사용한다는 내용을 최근에야 알았다며

이를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울산시에 항의하셨다 합니다. 이 노선에 대해 폐선부지를 사용하는것은 2019년 울산시가 트램계획 발표할때부터

발표내용에 포함되어있던것 입니다. 정말 모르셨습니까?

그동안 뭐하시다가 정부에 사업신청을 앞둔 지금에야 와서 해당 부지 사용을 반대한다고 하십니까?

그리고 기본적으로 트램은 사용자가 많은 도심지를 지나는 저소음 노면전철인데, 이것을 마치 집앞에 ktx같이 시끄러운 열차가 지나간다는 식으로

와전된 내용으로 노선을 반대하는 일부 단체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시는게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도시가 단절된다느니.. 정말 트램에 대해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발언인지 의심이 갑니다. 전국 어디를 찾아봐도 자기 집앞에 트램이 지나간다고 반대하는 곳은 그곳밖에 없을겁니다.

이런식으로 7번국도로 트램변경시 사업성 부족으로 해당 노선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은데 언제까지 북구를 외곽으로 방치하실 생각이십니까?

북구 발전의 의지가 있는것은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그동안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서 북구가 소외되어와서 정말 많은 불만이 있었는데, 기껏 시에서 북구 발전을 위해 추진하려는

사업을 발목잡지 말아주세요. 수많은 주민들이 오늘 뉴스 기사를 보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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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