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top

  • 홈
  • 구민의 소리
  • 구청장에게 바란다


내용보기
송정동 아이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바랍니다.
작성자 강한철 작성일 2021-04-22
조회 77
먼저 쓴 소리부터 하겠습니다.
공무원들과 고헌초 교장이하 선생님들의 탁상행정에 분노를 느낍니다.
송정지구네 신설 초등학교 설립 문제가 얼마나 시급한지 공무원과 고헌초 교장이하 선생님들만 모르시는 거 같습니다.

아이들의 권리 중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도 있다는 걸 왜 외면 하시는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교육청은 관심도 없고 신설 추진의 최대 영향이 있는 교장이하 선생님들은 오직 본인들 업적만 남기시려는 작태로만 보입니다.
고헌초 설문 조사에도 신설 얘기는 없고 차후
"학생 수용 증가에 따라 신설학교 별도 추진"이란 문구만
있습니다.
"신설 확정 후 증축 불가"란 협박성 문구도 함께 있네요.
어찌 교육자란 사람들이 이렇게 바로 앞만 보고 자기 입장만 생각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기만하나요?

지금 북구는 울산 유일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입니다.
남구 중구. 지금 살기는 괜찮다지만 집값의 영향으로 젊은 신혼부부 및 젊은 인구의 북구 유입은 당연한 얘기가 아닌가요? 그러면 어린 학생들의 유입도 당연한 결과이기고...
지금 초등학교를 신설하지 못하면 이런 인구 유입의 해결은 어떻게 하실 건지 생각은 하고 있는지 참 답답합니다.

1.학교 신설이란 최소 2~3년이란 시간이 걸리기에 고헌초 교장의 입장인 학생 수용 증가에 따라 신설 학교 별도 추진이란 말은 말 장난과 같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을 명백히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2.송정지구내 초등학교 부지가 2개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38학급에서 60학급으로 늘리는 처사는 근시안적 혜안입니다.

3.학급을 늘릴 경우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의 권리에 위배되는 행동입니다. 학급을 늘리면 시설 부족으로 인한 특별활동 및 방과 후 수업 체육활동,급식등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어렵습니다.

4.코로나 시대에 교내 밀집도를 높인다는 건 교육자들의 망각입니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의 권리,송정지구내 부지 확보,많은 학생 학부모들의 초등 신설 요구,고헌초 학생들의 과밀문제,울산 유일의 인구유입(북구),울산시의 송정 발전계획등 초등학교 신설은 꼭 이뤄져야 할 이유가 많습니다.

고헌초 교장의 업적만 남기려는 작태를 떠나
미래를 보는 교육청의 입장을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다음 게시물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글 Re:도로를 사유지화 한 것 해결 해주세요
다음글 안녕하세요..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 담당부서 : 주민자치과
  • 전화번호 : 052-241-7275
  • 최종업데이트 : 202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