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시작한 강동관광단지의 밑그림이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무엇하나 제대로 진척된게 없습니다.
2007년에 첫삽을 뜬 롯데리조트는 강동의 대표적인 흉물이 되어 방치되고 있습니다.
강동권 개발의 핵심사업들이 이렇게 방치되고 있지만 아무도 책임지는자가 없습니다.

지자체의 책임있는 분들이 이렇게 뒷짐지고 강건너 불구경만 하실겁니까?
사업이 지체되면 그에따른 패널티 부과하고
그래도 안되면 사업권 박탈하고 새로운 사업자 들여서 속도감 있게 진행해야 하는게
책임있는 분들이 하실 일 입니다.

15년 넘게 방치된 이런 틈을 이용해서
국토부와 LH가 강동권 개발의 핵심 사업들을 무시하고 임대아파트를 짓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롯데와 재상의 리조트 사업은 물건너 가는 수순입니다.
이제는 지자체 수장들이 나서서 교통정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시장님과 구청장님 나란히 손잡고 강동주민대표들과 자리 한번 만들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