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인구 소멸 도시인데 주민 혐오 시설만 늘어나는 형국이네요~ 있던 사람들도 다 떠날 듯 합니다. 인프라가 안그래도 부족한 울산이고 북구인데 인구 유치 생각은 전혀 하지 못하고 뒤떨어지는 행정으로 또다시 주민들 마음에 대못을 박으려는 작금의 현실을 보자니 실소가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풍력 발전도 이미 판결로 나왔던 내용인데 또다시 찔러보는건 북구청이나 시청과 커네선이 생긴거라고 봐도 되는지요? 그게 아니라면 명확한 해명을 부탁드리옵고 또한 멀쩡한 산을 깎아서 임대주택이라뇨 주변에 많은 부지들이 놀고 있고 아직 기반도 닦이지 않았는데 공급만 하고 보자입니까? 그럴거면 도로망 확충을 제대로해서 인구유출 막는데 먼저 앞장 서 보는게 나을듯 하네요. 도로가 잘 닦여서 인구가 유출 되는게 아니라 기반 시설이 근본적으로 부족하니깐 떠나는 게 아닐까요? 사람들이 울산을 떠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부터 찾으려고 노력을 해 보는게 북구청과 시청이 할일 같네요 가지마세요가 아니라 오지마세요라도 할 수 있는 울산이 돠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