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거주 7년째 입니다
슈퍼하나 없을때부터 지금까지 조합준공에도 오래걸리고 대중교통이며 학급과밀등 불편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나 하나하나 발전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강동에서 살아가고있습니다
바다도서관이며 학교증설 이야기오갈때도 부지가없어서 학교는 구 강동초 이야기가 나와서 결국 어린이들의 위험과 불편함을 초래하면서 증설로 마무리되었고 바다도서관도 지금의 인구,부지 등의 이유를 들며
학교앞 자그마한 부지에 추진하는것으로 들었는데, 강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에 돌아가야할 바닷가 요지의 땅과 자연녹지를 LH의 아파트건설에 내어주다니요!
말이되는겁니까? 그자리는 공원이들어설 자리이고 그 옆에땅은 높은건물이나 상가가 들어설수 없는 자리로 알고있습니다
그자리에 지금추진한다는대로 고층 주상복합이 들어오고 아파트들이 해안가로 줄지어 병풍친다면 KCc일부세대와 푸지 2차 거의 전 세대는 조망권의 심각한 피해를 입게되고 10년째 지지부진중의 롯데와 재상의 건물도 다 가리게되어 사업의 추진 여부를 알수없게됩니다
강동산하지구는 관광을 위주로한 복합도시 아닙니까? 젤 중요한 롯데와 재상의 사업의 불투명성을 초래하며 또한 기존의 주민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곳을 LH에게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북구청장님께서도 강동의 발전에 힘쓰신다고 들었습니다
강동주민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에 이사태에 답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