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천마산을 등산하는 달천동 주민입니다. 최근 등산로옆에 "모바일테크밸리 공사"로 인해 3.20일부터 등산로를 폐쇄한다는 표식물을 보고 감짝 놀랐습니다. 주민들이 사랑하고
애용하고 있는 천만산 등산로 일부를 절토해 산업단지로 조성
하는것이 타당한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파악해 보시면 알겠지만 그곳 등산로는 인근 주민들이 매일 수백명이 이용하는 등산로 입니다. 주민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조금이라도 걱정을 하신다면 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해서 산행에 불편이 없도록 우회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청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