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492-1 일원에 lh 에서 아파트를 짓는다고 하더군요. 이 부지는 바다에 근접하여 위치하고 본래목적은 공원으로 알고 있고 주변또한 수변공원으로 조성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몰제로 인해 규제가 풀리면서 lh에서 부지를 매입하여 아파트를 짓는다고 합니다. 북구청에서허가를 내 주었으니 더 잘 아실태죠... 이곳은 강동관광단지의 중심이 될 위치입니다. 급하게 주택공급을 위해 용도를 쉽사리 바꿔줄 부지가 아니죠... 아직 강동관광단지의 핵심이 될 재상리조트, 롯데리조트의 첫 삽도 안펐습니다. 이 곳에 아파트가 들어온다면 강동관관단지계획을 무시하는 처사가 될 수밖에 없기에 앞에 두 리조트의 착공 또한 기대할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정부의 주택공급의지가 강하여 주택공급에 신경쓰고 있는 점 또한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이는 산하동 주변에 신명을 비롯하여 많은 부지를 후보지로 생각해 두시고 시행해 주셨스면 합니다. 부디 심사숙고하시어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492-1 일원에 공공의 목적을 위한 시설, 관광시설 등이 들어 올 수 있도록 부지의 용도를 제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