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동에 사는 주민입니다..천곡동에 어린이집 바로 옆에 개사육장이 생겼네요. 구청에서 누가 허가해 줬나요? 주택가에 그것도 스쿨존에서 멀지않은 곳에 이런 혐오시설을 만들다니... 구청은 허가해 준 시설인가요?? 조그만한 말티즈가 짖으면서 뛰어다녀도 무서울때가 있는데 엄청난 크기의 개가 혹시 탈출해서 피해를 주면 누가 책임지나요?? 그리고 분변 냄새랑 개 짖는소리까지 ... 상상만 해도 무섭네요. 내땅에 내가 만들겠다는 마음이면 아파트 중간에 지어도 허가해 주실껀가요??
직접 실사 나와보시고 상황을 파악해 주십시요. 그리고 보신후 결과를 꼭 올려주시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