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파일과같이 박상진호수공원 나무데크에서 스틱자제 푯말을 부탁드렸는데 진짜 성의가 너무없는 요식이더군요.
나무데크 입구와 출구지점 2군데만 푯말을 조그많게 붙여놓고 중간지점에는 전혀 푯말이 보이질 않더군요.
북구청 예산이 부족해서 그 비싼 푯말을 만들기가 어려웠나요 .아니면 눈요기를 위한 전시형식 인가요.
어느부서 담당인지는 모르지만 진짜성의가 너무 부족한것 같습니다.
하루에도 몇 십명에서 몇 백명이 오가는 길목인데 젊은 건장한 몇사람이 양손으로 쿵쿵거리는며 스틱찍기를 하는데 꼭 이많은 인원이 그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야만 합니까.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함을 풀기 위하여 천혜자연 공원인 박상진 호수공원을 힐링차 가는데 몇사람의 몰상식한 행동이 박상진호수공원의 물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나 연로하신분 같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오히려 그 분들은 조용히 다니시고 사오십대 젊은 사람들이 양손으로 힘껏 스틱을 쿡쿡 찧는게 볼성사답더군요.
아마 그분들은 한글을 몰라서 그런건 아닌지 의심를 아니할수 없습니다.
나무데크 주변으로 철망도 잘설치되어 있는데 현수막글씨라도 크게좀 써서 몇군데 보일수 있겠금 걸어주셨으면 합니다.
꼭 성의있는 행정을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