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신천효성 입주민들의 불편을 외면하지 마세요!!!!!

신천효성 입주민들 도로 개설되기를 입주때부터 지금까지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심상업지구 옆이라고 그 비싼 분양가 부담해서 입주했습니다. 구청에서 요구하는 기부체납 시설물도 신천효성 입주민들 돈으로
전부 했습니다. 비싼 분양가에 기부체납 하느라 아파트 단지 내 시설물은 어디 보여주기로 부끄러울 지경입니다.

구청에서 받아 낸 기부체납들 신천효성 입주민들의 희생으로 된 것입니다. 입주민들 전부 돈이 많아서 그 비싼 분양가 부담하고 대출내서
들어 왔겠습니까? 그 분양가에도 도로 개설되고, 옆에 상업지구 되면 편리하게 살 수 있겠다 해서 들어간 겁니다.

그런데 구청에서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건가요?
아파트 지을 때는 온갖 것 다 요구해서 받아냈으면서 왜 아파트 입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은 몇 년째 무시하고 있는 건가요?

중심상업지구라고 몇 년째 내버려두고, 도로 개설은 10년째 지지부진하고, 신천 소공원도 만들어놨고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