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곳에 집을 지어놓고 살아가라면서 필요한 편의시설은 없거니와 길까지 막아놓고 이게 뭐 하자는 겁니까? 입주한지 2년이 다 되도록 고립생활로 인해 우울감,소외감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언제 개통될지 모르는, 소통되지 않은 행정으로 주민들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미라주정문 사거리 불법주정차들과 아슬하게 역주행하는 배달족들. 혹여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사고나 나지 않을까 불안한 맘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꼭 이런글을 써야 합니까?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개통은 사람하는일. 사람이 하는데 안되는게 어딧습니까? 정말 물리적으로 지연 되고 있나요????!
미라주앞 도로 빠른개통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