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근래들어 강동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는 현실이 ...주민들이 이렇게 까지 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 참담합니다.
강동의 문제점을 글로는 다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많습니다.
핵심만 요약하겠습니다.
강동산하지구는 도시개발계획부터 배치도가 잘못되어 현재 나대지가 많은 상황입니다. 산하동 양끝쪽만 주택지가 있기때문에 양끝만 상가가 활성되어있지 중간은 주택지가 없기에 빈 나대지와 빈상가가 너무나 많습니다. 산하동이 관광지로 주거지로 더성장을 하기위해선 산하동 중심에는 아파트가 들어올수없기에 중간에있는 중앙공원의 개발이 더욱더 중요합니다. 중심에 공공시설이 받쳐줘야 주민들도 유동성이 생길것이고 관광객 소비도 받쳐줄것입니다. 더불어 그 주위로 빈 공터가 해소될것입니다.
이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더이상 토지지주들은 건물을 올릴 이유가 없겠지요. 그래서 중앙공원 리모델링을 계속하여 리모델링을 요청하는 겁니다.
이와더불어 강동은 주민 복지시설이 갖춰진 시설이 없기에 도서관또한
어차피 할거 주민이용과 함께 관광상품이 될수있는 부지와 규모를 원하는것입니다. 이런복합시설이 들어와야 현재 죽어있는 강동의 중간 위치가 활성화가 되어 관광객이 더 찾아와서 소비하고 울산에 대표명소로 자리 잡는거 아니겠습니까? 현시대 트렌드의 도서관은 마냥 책만 읽는 곳이 아닙니다.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이기도하고 가족들의 휴양지 개념도 있습니다. 바다를 조망으로 제대로 갖춰진다면 복합적인 관광 시너지 파급효과가 상당하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요청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강동관광지구!
현재 뭐하나 제대로 갖춰지지않아 주민들은 많은 복지의 불편함과 도로.신호.방범cctv 등등등 안전과 사고의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과밀학급으로 아이들이 많은 이동네에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하는데 이마저도 외면받고 있는 현실에 북구청을 원망할수밖에 없지않겠습니까? 예산이 없다하시는데 시민안전보다 먼저 투입될 예산은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지 묻지않을수 없습니다.
덛붙여 관광지로써 개발중요합니다.
민간투자에 (롯데.뽀로로.골프장등등) 의해 개발 당연히 중요하지만. 더많은 민간투자자들이 투자를 하고싶게 만들 요건이 현재 없지않습니까?
시.구 가 도시를 가꿔놓고 유동인구가 많아지면 투자자들도 보는 눈이 달라지겠지요.
예로 낚시를해도 그냥미끼만 던지는거 보다
밑밥을 주위에 던져놓으면 더많은 물고기가 모이는 이치와 같지않겠습니까.
시와 구의 행정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강동입니다.
매일 민원 넣는다고 흘려보지마시고
매일 민원 넣는 이유를 알아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