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최대 현안문제인 강동해안공원 신명해안 구간의 문제점을 알고 계십니까?
아래 보이는 신명해안구간 수산물 취급 업소 뒷쪽 해안은 오폐수와 썩은냄새로 아무도 찾지 않는 버려진 해안 입니다.

첨부된 이미지 한번 보시죠~
마치 판자촌을 연상케 하는 저모습~
이렇게 방치되어 오다보니 모두가 알면서도 해결책을 찾지못해 방치된 그야말로 행정사각지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강동해안공원 구간별로 쪼개서 하겠다면 정말 시급한 곳이 바로 3구간인 신명해안의 바로 이구간입니다.
3구간으로 축소되고 쪼개진 해안공원은 구간별로 쪼개지 말고 한꺼번에 집행해야 합니다.
울산시와 북구청의 탁상행정으로 완전히 망가져 가는 신명해안
언제까지 두고만 볼겁니까?


강동 해안공원 동시 착공 부탁드립니다.

강동권 개발사업의 5대 테마지구 중 하나인 강동해안공원 사업의 중요성은
구청장님께서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1구간은 정자항 일원
2구간은 몽돌해변 인근
3구간은 신명천 인근으로
전체 사업 구간 1~3 구간 중 2구간을 우선 개발하고
추후 반응을 보고 1.3구간을 개발 하겠다고 하는데
총사업비 430억원 중에서 2구간 사업비가 50억원 선 입니다.

한마디로 2구간이 돈이 적게 집행되니 거기부터 시작해서 하는척 흉내만 내고
질질 끌겠다는 뉘앙스로 들립니다.
강동권 개발의 핵심사업을 이런식으로 하는척 흉내만 내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해안공원의 2구간도 중요하지만
나머지 1.3구간의 중요성이나 필요성은 더이상의 말이 필요없습니다.
울산지역에서 관광지구로 개발해서 수익창출이 가능한 지역은 강동지역이 유일합니다.
더구나 강동해안공원은
대한민국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일무이한 몽돌해변이라는 테마를 갖고 있습니다.
구간별로 시행 시기를 달리할것이 아니라 동시착공으로
강동관광지구의 타지구보다 선행되어 개발 되어야 다른 사업들도 빛을 볼수 있습니다.

구청장님 미래를 보는 혜안으로
강동해안공원 동시착공으로 강동지역에 힘을 실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