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다가 결혼하고. 울산으로 와서 지내다 강동으로 집을 사서 들어온 지 3년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게 없어요. 어린이집. 유치원도 강동 유아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서 아동학대뉴스에 난 어린이집도 울며겨자먹기로 보내야하고, 그나마 어린이집 마치고 갈 수 있는 제대로 된 도서관도 커뮤니티도 없습니다.
주변에 아는 분들은 송정으로 매곡으로 나가려고 알아봅니다.
구청장님, 강동 멋지게 키워주세요!!
바다도서관도 진짜 멋지게 지워주세요. 경주 놀러가는 학부모들도 반드시 거쳐가야하는 여행지이자,특성화된 바다도서관으로 만들어주세요. 교통도 불편하고 편의시설도 제대로 없고, 청소도 잘 안되어있고, 불법주정차도 단속도 안되고..속상해요..
유입인구가 많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