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복지를 위하여 애써시는 구청장님과 구정을 이끌어가는 많은 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요며칠 사이의 일을보면 너무 안이하게 담당자분들이 일처리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과 주민의소리를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10개월 동한 이웃주민들의 통행로가 하루저녁에 펜스로 막아놓았는데 그것도 부족하여 철조망까지 휘둘러놓아 흉물함과 이웃주민과의 민심을 건드리고 있는데 이에 협조한 담당자는 숲을보되 나무를 못봤는지 ,나무는 보되 숲을 보지 못 하였는지요? 매곡 푸르지오 아파트107동건물 아래의 계단폭이 약4ㅡ5미터, 계단 통로가 대로로 이어지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주민들 인근 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자주이용하는 통행로인데 ㅡ 아파트를 경유해서 지나간다고 막게 허가해주면 어떡합니까? 이웃간의 담장 허물기가 한창이고,또 대중교통을 이용하자고 해놓고 차단시키면 학생들과 직장인은 아침1ㅡ2분을 다투는판국에... 건물착공시 통행로였고 건물완공후 완공검사도 통행로였는데 10여개월동안 사용되오던 통행로가 이웃간의 대화도 없이 구청에다가 주민동의 받아서 했다면 되나요 .하루 사용인원이 얼마인지 담당자는 현장실사 하셨는지요?아파트 건축시 통행로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이웃주민들도 통행하지 않았을겁니다. 펜스에 철조망까지 둘러놓고 더불어사는 ...구청장님께 건의드립니다. 통행로 한번 검토하시고요 일직선상에 있는 버스승차장을 빅션마트앞으로 이동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웃간의마찰도 없을 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