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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 자랑거리가 흉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권금철 작성일 2008-11-12
조회 619
충분히 북구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고 쇠부리 축제를 비롯한
북구민들의 쉼터가 될 유적공원이 흉물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북구청장님께서는 시간을 내시어 직접 확인하시기 부탁드립니다.

현대산업개발이 북구 달천 유적지 평탄화와 관련하여
2008년9월경 울산시청에 환경복원계획서를 제출하고,
북구청의 허가없이 현재 무서운 속도로 공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원래(GL57m기준) 입주민과 합의한(문화재 부지 포함) 복원계획에서 벗어난
어마어마한 높이로 복구되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시청의 이러한 승인을 근거로 하여 개발행위 변경과 관련하여,
내부결재를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이 모든것을 보류해 주십시요.

이는 북구청장의 중재하에,
현산이 우리 입주민과 합의한 사항을 준수하지 않은 채,
진행되는 무의미한 공사라 단언합니다.

합의사항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개발행위 허가 자체가 보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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