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회직판장 맞은편 등대횟집의 영업행태에 대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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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정현 | 작성일 | 2008-10-13 |
조회 | 627 | ||
저번주 일요일 부모님과 함께 회를 먹기위하여 정자회직판장으로 갔습니다.
회를 사서 초장집으로 이동하는 도중 회직판장 맞은편에 등대횟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다먹고 나오는 길에 저희 어머니가 계산을 했는데 남자주인이 저희 어머니께 다시는 자기집 가게에 회를 먹으러 오지말라고 했습니다. 이유인즉슨 회를 먹는데 술도 시키지 않고 음료도 시키지 않고 회만먹고 매운탕 시켜서 밥만먹고 간다고 자기들은 덜 남으니깐 다시는 오지 말라고 합니다. 자기들은 밥만 먹고가면 조금남으니깐 술과 음료를 먹으라는 말입니다. 아니면 다시는 오지말라고 합니다. 구청장님 상식적으로 이게 타당한 일입니까? 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말도 안나옵니다. 그래도 정자회직판장은 울산에 유명한 명소인데 영업상인(등대횟집)들이 이렇게 자기들 장사속만 차리고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빠른 답변 부탁드리며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답변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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