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제주에 살다
강동에 이사온지 얼마안된 세아이의 엄마입니다.
제주엔 읍마다 도서관이나 체육관, 복지시설이 잘 갖추어져
아이들을 키우면서
외곽지에 살면서 오히려 다양한 혜택을 접하면서 살았지만
여기이사와서 보니 발전한 강동권에서 도서관이 없다는 것이 믿기질 않네요
몸과 마음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도서관은 마음의 양식이라 생각됩니다
도서관 계획이 있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으시면
이동도서관이나 가까운곳(?) 중앙도서관이라도 맘놓고 이용하고 싶습니다
중앙도서관을 알아보니 인당 3권의 일주일 대여기간이라고 합니다.
차량이용이 용이치 않은 주부로써는 연체되기가 싶더군요
바쁘시더라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꿈을 심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