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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국공립농소 아이들.
작성자 이수영 작성일 2008-10-07
조회 561
국공립농소어린이집 옆으로 고철,비철폐기물업체가 몇 군데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어린이집이란 것을 망각한 것인지, 덮개도 씌우지 않은 채 속도도 줄이지 않고 내달리는 폐기물 차량들, 고철이나 고철가루들이 떨어지거나 날려서 아이들에게 해가 될까 정말 아찔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이라고 지어 놓기만 하였지, 도대체 주변에 안전장치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습니다. 건널목 하나 제대로 없는데 어떻게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아침,저녁으로 등.하원을 할 수 있겠습니까.
주변 폐기물 업체가 불법으로 땅을 점거하고 불법영업을 일삼고, 덮개도 없이 고철가루가 쌓여 있고, 소음이 난무하고 있는 환경에서, 밝게 자라나야 되는 우리 아이들이 바깥 외출 한 번 제대로 할 수 없는데도 북구청에서는 어떻게 방관만 하고 계신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북구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구로 만드실 의무와 책임이 북구청에 있지 않나 싶네요.
부디, 우리 아이들이 하루 빨리 안전한 나들이와 조용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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