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처음 어린이집이 이전할 당시만 하여도 금방이라도 나갈것처럼 이전할 땅이 준비되었다고한지가 벌써 2년이 다 되었네요...
6개월씩 연장을 하면서 2007년에도 2008년 6월까지라며 거짓말을 일삼아오다 아직도 버젓히 버티고 있는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첨부터 비철회사 옆에 어린이집을 짓게한 북구청의 생각도 알수 없을 뿐더러...
이렇게 시간을 끄는 이유는 더더욱 부모들을 화나게 만드네요..
올해 차량까지 없애놓고 위험한 도로에 아이들은 걸어다니고..
비철회사의 소음에 아이들의 말소리조차 들리지않고,, 더더욱 위험한건 고철회사의 분진가루와 고철까지 어린이집으로 날라오고있는 실정입니다..
구청장님의 아이가 농소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고해서 이렇게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을까요??
제발 미루지만 마시고 하루빨리 결과가 나왔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