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구청장남 엄무에수고가많으시지요.
저는 북구 게이트볼연합회 회원입니다. 어제(9-23일)남구게이트볼협회에서 개장한 인조잔디구장
개장식에 초청을 받고 참석하고 오면서생각한것을 올림니다.
구청장님
울산시 북구를 제외한 타구에는 비바람과 햇빛을막아주고 편편한 구장이 있어서 일년내내 운동과 여과를 즐길수있는 많은 회원(어르신)들이 게신가하면.
우리 북구 회원들 께서는 여름에는 햇볕이 뜨거워 겨울에는바람이 차거워연습도 못하고 집에서 쉬워야만하는 어르신을 보면은 누구를 원망도 못하고....
어제 싯장에서 노인회회장이신 손달인씨와 김두겸 청장님 께서 하시는 말씀중에 노인의 등급중
1급노인은 골프나 수영장에 다니시는분이요.
2급노인은 여가를 가벼운 운동을 하시는분이요
3급노인은 운동도못하고 경노당에서 소일하시는분이요
4급노인은 요양원에계시는 노인이라고 하시며 .
여기 게이트볼 화원님들은 2급에속한분들이니 열심히 운동하시여 건강하라고 하십니다만.
열악한 시설관계로 여름과 겨울을운동도 못하고 방이나 경노당에 있아야하는 우리 북구화원님들은연습도제대로 못하니 전국대화나 시 대회에 입상한번못하고오니 얼마나 가슴이 아픔니까?
구청장님
우리 북구 게이트볼 회원들에게도 비를 피하고 햇볕을가려줄수있는 \"꿈에구장 이나 디구장\"은 안이라도 한번 생각을 하여주시길 바라겟읍니다
기대하겠읍니다 수고하세요....
신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