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계 동대산 등산로 정비요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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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진 | 작성일 | 2008-08-30 |
조회 | 449 | ||
구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아침 이른시간에(05:30분) 동대산을 올랐다가 훼손된 등산로를 아직까지 이렇게 방치 해두고 있는것을 보고 몇자올립니다 만일 무룡산 등산로가 이렇게 훼손되었다면 이렇게까지 방치 해 두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8월 2째주쯤 집중호우에 훼손된 것으로 추정... → 2주이상 방치) 북구 호계지역의 유일한 등산로라고할 수 있는 동대산 등산로정비 요청 합니다 (호계초등학교→남운주유소→농로→저수지→동대산등산로→정상) 이곳 등산로는 이지역 주민들이 이른 새벽부터 늦은시간까지 자주 찾는 휴식처이자 간단한 산행으로는 안성맞춤이라 할수 있으며, 주말에는 타지역에서도 많이들 찾고 잇는곳 입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가족산행은 물론이고 이 지역 초딩학생들이 토욜에는 단체로 산행을 즐기기도하고,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즐겨 찾는곳이라는 것은 이지역 주민들이라면 다~~~아는 사실입니다 ▶ ▶ 몇가지 문제점을 개선요청 합니다 ① 잦은 호우로 인하여 등산로 초입부터 매우 훼손된 상태 (빗물에 흙이 쓸려나가 웅덩이가 되어 위험함) → 평토작업 필요 ② 호우에 등산로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근본 해결책임 → 나무 또는 침목을 이용하여 계단을 설치하면 문제점이 해소되며 특히 가파른 등산로는 나무계단 설치가 필수적임:등산7~9부능선은 매우가파른 길이라 위험함 (무룡산 등산로처럼 송판을 놓고 난간대를 설치해 주라는것은 아니며, 계단이라도 설치해 주면 워떻겠습니까? 무룡산은 너무 과잉투자 된 것이라 판단됨-정자를 몇군데나 설치하고... ..) → 이곳은 어린 아이들과 가족산행을 즐기고, 노약자들의 산행도 잦은 지역이므로 가파른 등산로에 안전장치를 하는것은 필수적이라고 봅니다 구청장님 바쁘시더라도 현장을 확인 해 주시고 (3현 실천: 현장(現場), 현물(現物), 현실(現實)) 이 지역의 유일한 쉼터라 할 수 있는 동대산 등산로의 정비를 부탁 드립니다 구청장님은 주민의 가려운곳을 미리미리 파악하여 긁어줄 줄 아는 그런 지도자라고 믿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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