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아이파크 111동 옹벽 문제의 심각성은 준공전에 우리 입주민들이 그렇게 문제점을 지적했는데도 북구청 관계자분들 아무 문제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지 않았나요?
그럼 책임을 지셔야 하지 않습니까?
빗물에 옹벽이 무너지려하고 있고 지반이 내려않고 있습니다.
강석구 구청장님
직접 와서 보기는 하셨나요?
입주민들 불안해 하면서 하루 하루 살아가는 심정 알기나 하십니까?
세상천지 어찌 이런 일이 있단 말입니까?
안전하다고 준공허가를 내준 북구청장님 책임지십시요..,
확실하게 재시공 할 수 있게 하십시요....
피같은 우리의 전 재산을 왜 이렇게 유린당해야 합니까?
직접 와서 보시고 입주민들이 고통을 함께 해주십시요....
입주민에게 군림하는 공직자가 아닌 아픔을 함께하는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요...
잘못된 시공은 재시공되어야 함을 꼭 가르쳐 주십시요...
왜 유독 북구청에는 부실공사들이 이렇게 많습니까?
악덕기업이 편에 서지 말고 선량한 북구민의 버티목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